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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새로운 o1 모델 출시: 성능 향상 및 Java와 Go SDK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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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는 최근 o1 모델을 출시하며 기존의 o1•preview 모델에 비해 큰 개선을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Java와 Go를 위한 새로운 SDK를 도입하고 WebRTC 지원을 통해 실시간 API를 개선했다. o1 모델은 60% 적은 "reasoning tokens"을 사용하여 지연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더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이미지 입력을 받아 이를 기반으로 추론할 수 있는 기능과 모델의 응답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API 매개변수인 reasoning_effort를 도입했다.

OpenAI는 o1 Pro 모드의 API 접근은 아직 제공되지 않지만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ro 모드는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여 정확성을 높인다. 실시간 API의 개선 사항으로는 WebRTC 지원이 추가되어 웹소켓을 직접 코딩하지 않고도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pt•4o-realtime-preview-2024-12-17 모델은 오디오 토큰 가격을 60% 인하했으며, gpt-4o-mini-realtime-preview-2024-12-17 모델은 전체 버전의 약 25% 가격으로 제공되는 비용 효율적인 소형 모델이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Direct Preference Optimization이 도입되어 개발자가 모델의 응답을 간결하거나 상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supervised fine•tuning 방식을 보완하는 기능이다. OpenAI는 또한 Java와 Go를 위한 새로운 SDK를 미리보기로 제공하며, 이는 이전의 Azure OpenAI 라이브러리와 호환되지만 OpenAI가 직접 소유한 SDK로 개선되었다. 이러한 빠른 AI 개발의 속도는 개발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며, 새로운 매개변수인 reasoning_effort에 대한 문서화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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