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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역사적 논란 딛고 '제미나이' 이미지 생성 기능 6개월 만에 재개!
구글이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이미지 생성 논란으로 중단했던 AI 모델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6개월 만에 재개한다. 이번 기능은 최신 텍스트•이미지 생성기 '이매진 3(Imagen 3)'로 구동되며, 영어만 지원된다. 구글은 딥페이크와 허위 정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스ID(SynthID)' 워터마킹 기술과 프롬프트 안전 장치를 도입했다. 또한, 사용자가 맞춤형 챗봇을 구축할 수 있는 '젬(Gems)' 기능도 추가되었으며, 이는 제미나이 고급,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