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인공일반지능(AGI)으로 가는 AI 능력 수준을 5단계로 나누어 제시했다. 현재 자사의 기술은 2단계에 도달하기 직전이라고 평가했다. 이 분류 체계는 자율주행차 개발 단계와 유사하게 구성되었으며, 1단계는 '챗봇(Chatbots)', 2단계는 '추론자(Reasoners)', 3단계는 '에이전트(Agents)', 4단계는 '혁신자(Innovators)', 5단계는 '조직(Organizations)'으로 정의된다. 오픈AI는 최신 GPT•4 모델이 인간과 유사한 추론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10년 안에 AGI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