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point 이해하기! (+ vs Prometheus)

• Pinpoint는 Naver에서 2015년에 공개한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 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도구로, 분산 환경에서 JVM 언어 기반의 서버에서 사용되며, 서버에서 발생하는 메트릭(CPU, Memory, Thread, Transaction 등), 이벤트, 로그, 트랜잭션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 Pinpoint는 Prometheus와 비교했을 때, 트레이싱을 통해 요청을 추적하고 문제가 발생한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유리하며, Elasticsearch와 HBase와 같은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Kibana를 통해 데이터를 검색하고 시각화할 수 있다.

• Pinpoint는 프로덕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APM 도구로, CPU 사용률, 메모리, 가비지 컬렉션, TPS, JVM arguments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버 인스턴스가 실행될 때 Pinpoint도 함께 실행되며, 샘플링 설정을 통해 서버 자원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 에러 상황 발생 시, ServerMap에 빨간 점으로 표시되며, 해당 부분을 선택해 상세 조회를 할 수 있다. 트랜잭션의 Call Tree에서 각 지점의 소요 시간, 클래스 정보, 발생한 예외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행된 쿼리에 대해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