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ux, MobX, Zustand, Recoil, Jotai : Flux? Atom? 뭐가 다른데?




• 리액트는 단방향 바인딩을 지원하며, 상태 관리를 위해 Context API, Redux, MobX, Recoil 등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들 도구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의 규모와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
• Context API는 전역 상태 공유 기능을 제공하지만, 상태 업데이트 시 모든 컴포넌트가 리렌더링되는 문제가 있다. Redux는 상태 관리를 위한 도구로, 특정 값의 변화에 따라 해당 값을 구독하는 컴포넌트만 리렌더링되는 장점이 있다. MobX는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업데이트하는 기능이 있지만, 디버깅이 어렵고 테스트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Recoil은 Context API 기반으로 구현되었으며, atom이라는 상태 단위를 통해 상태를 자유롭게 선언하고 관리할 수 있다.
• Recoil, Zustand, Jotai는 모두 React를 위한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로,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Recoil은 React 내부의 상태를 활용하고 context API 기반으로 되어있으며, Zustand는 Redux처럼 Flux와 유사하나 더 간단하고 직관적인 API를 제공하며, Jotai는 atomic 개념을 따르며 SSR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할지는 프로젝트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달라지며, atomic 패턴을 사용하고 싶다면 jotai를, flux 패턴을 사용하고 싶다면 redux-toolkit이나 zustand를 사용하면 된다. 서버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 선택이 큰 갈림길이 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jotai + react-query 조합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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